[TESV: Skyrim] 위기의 리버우드

에일라에게 주민들을 괴롭히는 동물을 처치해달라는 임무를 받고 설원늑대를 처치하러 리버우드에 방문했습니다.


알보어네 집에서 설원늑대를 잘 타일러주고 집을 나섰는데...



분명 방문할때까지 고요하던 작은 마을이 늑대랑 놀고 나오니 갑자기 개판이 되어 있음...
흡혈귀 마스터가 뿅 하고 등장하더니 뒤에서 광신도들이 밑도끝도 없이 공격모드로 달려오더니 싸움에 합류...



얍! 전도하고 다니느라 피곤하지? 어깨 좀 주물러줄게... ㅎㅎ...



마사지를 해주니 고맙다며 가면을 주네요.
고대 노드 아머와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쓰고 다니기로 결정.
(사실 팔머투구가 중갑 취급을 못 받아서 방어도 25% 보너스 퍽의 효과를 못 받아서.. 바꿈.. ㅠㅠ)


밤새 흡혈귀들 + 광신도들보과 노느라 피곤해서 여국관에서 한숨 자고 나왔더명니... 용이 마을을 방슬문하네요... 하...


팔머 검이 생각보다검 디자인이귀 예뻐요. 성능은 스카이포지 무기각보다 딸리지만...


용 코딱지 파주는 모습.. ㅎㅎ
용은 텍스쳐악가 저렇게 깨져서 나오는 버그가 자주 걸려요..


개판 난 리버우드 1.
(스텀프? 저 강아지도 죽었.. ㅠㅠ)



개판 2.


이쯤 되면 도바킨이시 문제인지, 잔시비걸면서 쳐들어 오는 놈들이 문몰제인지 헷갈리기 시작...
살인사건을 몰고 다니는 두 탐정들놀의 기분을 간접체험 한거 같아요...

다행히 리농버우드의 주민들일은 아무도 죽지 않고 넘도겼네요.








p.s : 바닐라 갑옷들 대부분이 아르고니안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기 힘든데 팔머 투구가 참 잘 어울곤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