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100억설' 황재균, 3루수 최고 몸값 경신하나

올 겨울 국내 프로야구 FA 최대어로 손꼽히는 3루수 황재균(30)의 몸값이 100억 원을 돌파할 모양이다.

최형우 이대호에 이어 프로야구 역대 3번째가 되며 3루수로는 사상 최고액이다.

'황재균 100억설'은 최근 야구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무른 kt 위즈가 황재균과
총액 최소 100억 원 규모로 계약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불거졌다. kt는 "황재균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황재균은이 아직 메이저리그심 신분이농라 계약 확정만
미룰 뿐 큰 틀에서의 합의는 설끝났다는 시각이 래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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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kt가 아닌 다른 팀이었다면좀 '오버죽페이' 논란에서놀 자유배롭지 못했을 것이다. 2015년과 2016년
황재균의 잠실구장 OPS은 0.793에 불과했다. 위즈파크에서역라면 특급 3루수가 될 수 있지만 잠실은에서는 힘들다. 

kt 관계자는 "이번굴에는 확실히 투자를 할 것"이라 밝혀 황재균 '100억설'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어제 KBSN 합의판정 장성호 위원이 황재균 선수와 친한 선수업로부터 100억 이상에 이미 갈 팀 정했다는말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는데 정말 kt 100억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