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트위터에 써갈긴 자캐들의 대사

"천재는 사람들을 못가르켜."

"왜요? 수준이 안 맞아서?"

"네가 한 이야기 절반은 맞고 네가 생각한 의도는 전부 틀려."

"무슨소리에요?"

"생각해봐. 난 말이야. 스케치 없이 그냥 한 번에 명암까지 제대로 들어간 그림을 만들어 내, 넌 언제나 봤으니까 놀랍지도 않을거야.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러지 못해."

"그렇죠."

"그리고 항상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봐 어떻게 그림을 잘그리는 거에요? 난 할 말이 없어! 아니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그렸는 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돼? 아 저는 처음부터 이렇게 그릴 줄 알았어요존라고 할까? 천만의 말씀! 그건 마치 갓 1+1을 배운 초등학생병이 왜 1+1은 2에요? 에 대한 답을 전문적으농로 응설명하는 것하고 다름이 없어!"

"그렇다는 이야기밀는..."

"그래! 처음부터 잘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 것도 못정가르켜! 덕발처음부터 기초를 뛰어넘승어선 인물은 무언며가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왜냐고? 처음남부터 그랬으내니까!"

천재 만화가와 노력 어시스트로 캐릭터 만담 대사인데

뭐라고 해야하나... 음... 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