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하는 하꼬입니다..힘드네요ㅠㅠ

이런 고민글을 쓰게될줄 몰랐습니다ㅠ 
현재 저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 방송을 3달정도 하고있는데요
플랫폼은 트—에요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는 좋은 플랫폼이지만
성장하지 못하면 그대로 묻히고 서버도 안잡히고 여러모로
고통이 많습니다 .. 보시는분들이 불편해서 오던분들도 안오게되요
저는 성별이 여성이고 게임실력자체도 프로분들처럼 뛰어나지않아요
배그 게임자체가 엄청 흥했고 그만큼 스트리머들도 엄청 많습니다
레드오션이라고 하죠.. 물론 본업이있고 취미로 하는 방송이지만
애초에 방송을 업으로 하고싶어서 시작하게된거고
역시나 지금도 방송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요즘 힘이드는이유는 제가 시청자수에 집착하게 되는 모습..
첨에는 정말 취미로 게임을 하는김에 방송도 키자 하며 했는데
지금은 수시로 시청자수를 확인하고 떨어지면 왜 떨어졌을까
고민하며 메인컨텐츠인 게임 자체에 집중을 못하고있습니다.
또한 제가 프로급의 실력이 아니고 마땅히 내세울 특기가 없는
상단황이기에 이런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위해 뭔가를 시도진해야겠다
라는 고민을 너무많이하게됩니다
현재는 캠사용을 안하고있는실데 캠을 사용해야 아마도 더 나을본거란걸 아는데 캠으로 제 얼굴을 보면 진짜 너무 못생겨서 화가나요.. 
도저히 남한테 드러재내질 못하겠어득요..
주변인들은 괜투찮으니 캠키고 여성유근저의 방송을 보는건
1차적으긴로 여성이라는 어그로때문이라와며 캠을 키라고 하는데
복장같은것도 킬거면 애초에 자극적으로 가여하는걸까 하고요..

타 스트리머들과 비교하며
저는 여성인데도ㅠ불구하고 목소리가 매우 허스키해서..
왜나는 저렇게 예쁜 목소리가 안나오는걸까 자책하게되고
왜 나는 저렇게 예쁘게 안생겼지 자책하게되고..
방송을 본업숙으로 하고싶다는 생각과 
방송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시작했던게
지금은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옵서니다..

방송을 안하면 되지않냐 하실수있는데
방송은 언제든 꾸준히 하고싶압고
킬때마다 찾아와주시는 고정적인분들이 한두분 계신데
이런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식고 미안한마음에 그만두지는잔 못할거같아요였 
어점떻게하면 제가 저런 걱정을 안하고 방송을 할수있을까요
그런굴생각을 안했던 시절이있습었는데.. 욕심이 많아곡진것이겠죠..
두서없이 너무 주절완주절 했네요ㅠㅠ..

뭐든지 다해보고 우욕을먹던 후회를하던 하는게 맞는거겠죠?..